한국 삼보 골판지, 속도, 품질, 내구성을 위해 새로운 BOBST 생산 라인에 투자

Mex, Switzerland, 3^rd June 2025

한국에서는 골판지 포장 시장이 전자상거래, 기술 발전, 지속 가능성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산업 역시 만성적인 과잉 생산, 치열한 경쟁, 숙련 노동력의 심각한 부족 등 전 세계 기업들이 겪는 것과 동일한 많은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국의 대표적 골판지 회사인 삼보 골판지가 BOBST의 MASTERCUT 1.7 라인에 투자했습니다. MASTERCUT 1.7 Autoplaten® 다이 커터는 더 높은 생산성과 최상의 제품 품질을 제공하며, 더 빠른 작동 속도, 더 적은 정지 시간, 더 짧은 준비 시간, 탁월한 품질을 제공하는 선구적인 솔루션을 통합했습니다.

삼보 골판지 상무이사인 이대영 씨는 "우리는 빠른 속도, 정확한 표준, 기계 정확도, 내구성에 대한 명성 때문에 MASTERCUT 1.7을 선택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결함률을 줄이고 더 빠른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납품 시간을 개선하고, 고객 사이에 더 큰 신뢰와 만족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삼보 골판지는 BOBST LOADER AF를 통한 완전 자동 적재, MASTERCUT 1.7을 통한 플랫베드 다이 커팅, BREAKER 2 FLAT TRACK을 통한 정밀 스태킹, PALLETIZER 2.1을 통한 자동 팔레타이징을 통합한 전체 생산 라인에 투자했습니다.

생산 라인은 고도로 자동화되었고 조작하기 쉽기 때문에 숙련된 작업자의 필요성이 줄어듭니다. MASTERCUT 1.7은 모든 생산 매개변수를 설정하고 표시하며 작업 데이터를 저장하는 직관적인 인간-기계 인터페이스(HMI)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이번 투자는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만성적인 인력 부족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라인이 비용을 절감하고, 더 많은 주문을 확보하고, 인력을 덜 필요로 하면서 고품질 제품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품과 서비스 모두에서 품질을 추구합니다

50년 이상 사업을 해온 삼보 골판지는 시대에 맞춰 적응하는 데 능숙합니다. 이 회사는 종이 공장 생산부터 골판지 상자 가공 공정까지 모든 것을 포괄하는 수직 통합 기업입니다. 삼보는 한국 최대의 골판지 및 상자 전문 기업으로, 식품, 음료용 포장재는 물론 전자상거래 시장을 위한 포장재를 포함한 광범위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BOBST와의 협력은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두 선두 주자의 결합이며, 두 회사 모두 품질에 대한 확고한 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씨는 "우리는 BOBST를 선택했습니다. 강력한 글로벌 평판, 영업팀의 전문성, 신속한 애프터 서비스 보장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장기적인 신뢰성도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우리는 BOBST의 플랫베드 다이 커터 장비에서 최첨단 기능, 높은 정밀도, 원활한 작동을 기대합니다. 또한, 이 기계의 내구성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려는 우리의 노력과 일치합니다."

The release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and Korean) can be downloaded here:

About BOBST
​We are one of the world’s leading suppliers of substrate processing, printing and converting equipment and services for the label, flexible packaging, folding carton and corrugated industries. Our vision is to shape the future of the packaging world based on four pillars: connectivity, digitalization, automation and sustainability.
​Founded in 1890 by Joseph Bobst in Lausanne, Switzerland, BOBST has a presence in more than 50 countries, runs 21 production facilities in 12 countries and employs more than 6 400 people around the world. The firm recorded a consolidated turnover of CHF 1.891 billion for the year ended Decembe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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